코스피와 코스닥은 무엇이 다를까요? 시장 성격, 상장 요건, 지수로 비교해요
· 4분 읽기 · 돈101 편집팀
3줄 요약
- 코스피는 대형 우량기업, 코스닥은 기술·벤처기업 중심이에요.
- 하루 가격 변동 한도는 두 시장이 같아요.
- 코스닥에는 기술 평가로 들어가는 길도 있어요.
첫 주식 계좌를 연 입사 2년 차 지민 씨는 뉴스에서 코스피와 코스닥을 번갈아 듣고 둘이 무엇이 다른지 궁금해졌어요.
답부터 말하면 두 시장은 들어오는 회사의 성격과 상장 문턱이 달라요. 하루 가격 변동 한도는 같아요.
코스피와 코스닥은 어떤 시장인가요?
코스피로 부르는 유가증권시장은 1956년에 설립된 한국거래소의 시장 중 가장 오래된 시장으로, 전기, 전자, 서비스, 금융, 철강 등 중대형 우량기업 중심이에요.
코스닥시장은 1996년에 설립된 시장으로, 정보기술, 바이오기술, 문화기술 같은 기술기업과 벤처기업이 주로 상장된 중소형 벤처기업 중심 시장이에요.
코스피vs코스닥
| 구분 | 코스피 | 코스닥 |
|---|---|---|
| 설립 | 1956년 | 1996년 |
| 중심 기업 | 중대형 우량기업 | 기술·벤처기업 |
| 대표 지수 | 코스피지수 | 코스닥지수 |
코넥스시장은 창업 초기 중소벤처기업을 위해 2013년에 설립된 시장으로, 초기 기업의 성장과 코스닥시장 이전상장을 지원해요. 이 글은 투자자가 가장 많이 거래하는 앞의 두 시장을 비교해요.
상장 요건은 어떻게 다른가요?
코스피는 기업 규모와 실적을 함께 보고, 코스닥은 이익, 시가총액, 자기자본을 조합한 여러 경로를 둬요. 상장은 특정 종목의 증권에 유가증권시장 또는 코스닥시장에서 거래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는 것이에요.
아래 숫자는 한국거래소가 2026년 10월 19일에 안내한 신규상장 요건 예시예요. 코스닥시장 요건 안내는 2024년 1월 1일 개정규정 기준으로 표시돼 있어요.
코스피에 상장하려면 어떤 요건이 필요한가요?
코스피는 규모 요건이 먼저예요.
- 자기자본 300억 원 이상, 상장주식수 100만 주 이상이 필요해요
- 설립 후 3년 이상 지나 계속 영업하고 있어야 해요
- 경영성과는 여러 경로 중 하나를 고르고, 한 경로는 최근 매출액 1,000억 원 이상과 3년 평균 700억 원 이상에 수익성 조건을 더한 거예요
- 또 다른 경로는 기준시가총액 1조 원 이상이에요
코스닥에 상장하려면 어떤 요건이 필요한가요?
코스닥은 경로마다 조건의 조합이 달라요.
- 일반기업의 한 경로는 법인세차감전계속사업이익 20억 원(벤처기업은 10억 원)과 시가총액 90억 원이에요
- 시가총액 1,000억 원만으로 충족하는 경로도 있어요
코스닥에는 기술을 보고 들어오는 길도 있나요?
네, 기술성장기업 기준은 재무 숫자 대신 기술이나 사업모델 평가를 보는 별도 길이에요.
혁신기술 트랙은 전문평가기관의 기술 평가에서 A등급과 BBB등급 이상(외국기업은 A등급과 A등급 이상)을 받아야 하고, 사업모델 트랙은 상장주선인이 사업모델을 평가해 추천한 중소기업이어야 해요.
비교할 때는 숫자 하나가 아니라 회사가 어떤 경로로 들어왔는지를 함께 봐야 해요.
요건 숫자만 맞으면 상장되나요?
아니에요. 형식적 요건을 갖춰도 한국거래소는 기업의 계속성, 경영투명성, 경영의 안정성 등을 따지는 질적 심사를 따로 해요.
다른 시장에서 코스닥으로 옮겨 오는 이전상장도 있나요?
있어요. 코넥스 상장사가 코스닥으로 옮기는 이전상장이 대표적이에요. 코스닥시장에는 코넥스 상장사가 옮겨 가는 신속이전 상장이 따로 있고, 공통요건에 코넥스 상장 후 1년 경과가 들어 있어요.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는 어떻게 다른가요?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는 서로 다른 시장을 따라가는 주가지수예요. 코스피지수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종목 전체 주가의 움직임을 나타내는 종합주가지수이고, 코스닥지수는 코스닥시장의 대표지수예요.
기준도 달라요. 코스피지수는 1980년 1월 4일의 시가총액을 100으로 놓고 계산하고, 코스닥지수는 1996년 7월 1일을 기준일로 1,000포인트를 기준단위로 써요.
뉴스에서 코스닥이 올랐다고 하면 코스닥지수가 올랐다는 뜻이에요. 코스피 종목의 움직임은 코스피지수로 따로 봐요.
그래서 두 지수의 포인트 숫자를 나란히 놓고 크기를 비교하면 안 돼요. 계산 방식은 주가지수 글에서 이어서 보세요.
투자자에게는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달라지나요?
매매 규칙의 핵심인 가격 변동 한도는 같아요.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모두 하루 동안 주가가 변동할 수 있는 폭을 기준가격 대비 상하 30%로 제한해요.
상한가와 하한가 계산은 상한가와 하한가 글에서 이어서 봐요.
시장 이름만으로 위험이 정해지지는 않아요. 주가가 과열된 종목은 시장경보제도로 따로 알려요.
- 시장경보제도는 투자주의종목, 투자경고종목, 투자위험종목의 순서로 단계를 거쳐 이루어져요
- 시장감시위원회는 소수계좌 거래집중, 종가급변, 상한가잔량 상위 같은 종목을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하여 공표하기도 해요
- 투자경고종목은 지정 뒤 주가가 지정일 전일과 직전 매매거래일보다 높고 2일간 상승률이 40% 이상이면 다음 매매거래일 1일간 거래정지가 요청될 수 있어요
- 투자경고종목과 투자위험종목은 신용거래가 금지돼요
- 투자경고종목과 투자위험종목은 매수주문을 위탁할 때 위탁금액 전부를 현금으로 위탁증거금으로 내야 해요
뉴스나 종목 화면에서는 무엇부터 확인하나요?
세 가지만 먼저 보면 돼요.
- 지수 이름이 코스피인지 코스닥인지 확인해요. 기준과 시장이 서로 달라요.
- 종목이 어느 시장에 상장돼 있는지 확인해요. 같은 30% 한도라도 요건과 회사 성격은 달라요.
- 투자주의, 투자경고, 투자위험 표시가 붙어 있는지 확인해요.
거래량과 52주 최고가 같은 화면의 다른 숫자는 종목 화면 읽기 글에서 봐요.
지정 현황은 직접 볼 수 있어요. 투자주의종목, 투자경고종목, 투자위험종목 지정 현황은 한국거래소 전자공시 홈페이지(KIND)에서 확인해요. 관심 종목이 어느 시장 소속인지도 이곳에서 먼저 확인해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코스피지수는 대형주 몇 개만 반영하나요?
코스피지수는 대표 종목만 고른 지수가 아니라 유가증권시장 상장종목 전체를 대상으로 해요.
상장 요건 숫자는 계속 같은가요?
규정이 개정되면 바뀌어요. 코스닥시장 요건 안내도 2024년 1월 1일 개정규정 기준이라고 적혀 있으니 한국거래소 상장 페이지에서 최신 내용을 확인해요.
투자경고종목이 되면 곧바로 거래가 멈추나요?
지정만으로 멈추지는 않아요. 지정 뒤 주가가 더 올라 2일간 상승률이 40% 이상이 되는 등 정해진 조건을 채우면 다음 매매거래일 1일간 거래정지가 요청될 수 있어요.
지금 해 볼 일
관심 있는 종목이 어느 시장에 상장돼 있는지 한국거래소 전자공시(KIND)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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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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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개인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어요. 공식 자료를 바탕으로 AI가 작성하고 편집자가 검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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