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면분할과 액면병합은 무엇일까요? 주식 수와 주가, 내 지분은 어떻게 될까요
· 4분 읽기 · 돈101 편집팀
3줄 요약
- 분할해도 회사 가치와 내 지분은 그대로예요.
- 병합하면 1주 미만 단주는 현금으로 받아요.
- 분할은 주주총회 특별결의가 필요해요.
주당 10만 원인 주식 10주를 가진 투자자가 있어요. 이 회사가 5대 1로 액면분할을 하면 수량은 50주, 주가는 2만 원이 돼요. 답부터 말하면 보유 금액은 100만 원 그대로예요.
액면분할을 하면 내 주식은 어떻게 되나요?
액면분할은 액면가가 높은 주식을 분할해 액면가를 낮추는 것이에요. 그러면 주식 수는 늘고 1주의 가격은 같은 비율로 내려가요.
분할을 해도 해당 기업의 가치와 자본금에는 변화가 없어요. 다음은 모두 가정한 숫자예요.
- 발행주식 수100만 주 × 5500만 주
- 1주 가격10만 원 ÷ 52만 원
- 회사 전체 가치분할 전후 모두 1,000억 원 (시가총액)변화 없음
- 내 지분10주 ÷ 100만 주, 50주 ÷ 500만 주0.001%
- 내 보유 금액10주 × 10만 원, 50주 × 2만 원100만 원
내 평균매입단가도 같은 비율로 나뉘는 것이 계산상 맞아요. 평균단가 10만 원은 2만 원이 돼요.
시가총액이 무엇인지는 주가는 무엇으로 정해질까요?에서 볼 수 있어요.
회사는 왜 주식을 나누거나 합치나요?
회사가 액면분할을 하는 이유는 거래와 발행을 쉽게 하려는 데 있어요. 액면분할에는 유동성 확보와 신주 발행이 쉬워지는 효과가 있고, 액면병합에는 액면가가 높아지는 효과가 있어요.
주가가 너무 높아 거래가 뜸한 회사는 나누고, 반대로 1주 가격이 지나치게 낮은 회사는 합치는 식이에요. 어느 쪽이든 목적은 주식의 모양을 바꾸는 것이지 회사의 몸집을 바꾸는 것이 아니에요.
액면가는 무엇이고 어디까지 낮출 수 있나요?
액면가는 주식 1주에 정해 둔 금액이에요. 시장에서 거래되는 주가와는 별개의 숫자예요.
회사의 자본금은 상법에 달리 정한 경우 외에는 발행주식의 액면총액이에요. 위 가정에서는 100만 주 × 5,000원이 500만 주 × 1,000원으로 바뀌어도 50억 원으로 같아요.
분할에는 하한이 있어요.
- 액면주식 1주의 금액은 100원 이상이어야 해요.
- 분할 뒤 1주의 금액도 이 최소 금액 아래로 낮출 수 없어요.
분할은 어떤 절차를 거치고 거래는 언제 멈추나요?
분할은 주주총회의 결의가 있어야 해요. 결의는 출석한 주주 의결권의 3분의 2 이상과 발행주식 총수의 3분의 1 이상이 찬성해야 하는 특별결의예요.
상법은 분할에 병합 절차의 공고·통지와 단주 처리 규정을 준용해요. 전자등록된 주식이면 분할에도 아래 병합기준일 공고와 효력 규정이 준용돼요.
매매거래정지도 따라와요.
코스닥시장 업무규정은 분할이나 병합으로 새 전자등록이 필요하면 정지 사유가 해소될 때까지 거래를 멈춰요. 새 주식으로 바뀌는 전자등록 작업이 끝나야 거래가 이어진다는 뜻이에요. 유가증권시장 종목도 정지 기간은 종목마다 달라서 공시로 확인해야 해요.
주문 방법과 거래정지 일반은 주식 주문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에서 다뤄요.
액면병합은 분할과 무엇이 반대인가요?
액면병합은 분할의 반대로, 액면가가 낮은 주식을 합쳐 액면가를 높이는 것이에요. 주식 수는 줄고 주가는 같은 비율로 올라요.
전자등록된 주식을 병합할 때 회사는 병합기준일을 정해 그 날부터 2주 전까지 공고하고, 주주명부의 주주와 질권자에게 개별 통지해야 해요. 병합은 그 병합기준일에 효력이 생겨요.
분할과 병합을 나란히 놓으면 방향만 반대예요.
액면분할vs액면병합
| 구분 | 액면분할 | 액면병합 |
|---|---|---|
| 내 주식 수 | 늘어요 | 줄어요 |
| 1주 가격과 액면가 | 낮아져요 | 높아져요 |
| 내 지분과 보유 금액 | 그대로 | 그대로 |
| 단주 처리 | 병합 규정 준용 | 매각 대금으로 받음 |
병합도 같은 방식으로 계산해 보면 이래요. 다음도 가정한 숫자예요.
- 1주 가격500원 × 105,000원
- 1주 액면가100원 × 101,000원
- 내 보유 금액100주 × 500원, 10주 × 5,000원5만 원
병합하고 남는 주식은 어떻게 되나요?
10주를 1주로 합치는데 25주를 가졌다면 2주가 되고 5주가 남아요. 이렇게 남는 단주는 현금으로 돌려받아요.
병합에 맞지 않는 부분은 경매하고, 거래소 시세가 있는 주식은 거래소를 통해 매각해 각 주수에 따라 대금을 종전 주주에게 지급해요.
병합 뒤 2주를 갖고, 단주 5주는 매각 대금을 받아요. 단주 5주는 가정한 주가 500원 기준으로 2,500원어치이고, 실제 대금은 거래소 매각 가격에 따라 달라져요.
무상증자와는 무엇이 다른가요?
무상증자도 주식 수가 늘지만 자본금이 달라져요. 분할은 자본금이 그대로고, 무상증자는 준비금이 자본금으로 옮겨져요. 무상증자의 구조는 유상증자와 무상증자 글에 있어요.
그래서 두 제도 모두 내 수량은 늘지만, 회사 장부에서 일어나는 일은 서로 달라요.
액면분할vs무상증자
| 구분 | 액면분할 | 무상증자 |
|---|---|---|
| 자본금 | 변화 없음 | 준비금이 자본금으로 이동 |
| 결의 | 주주총회 | 이사회 (정관에 따라 주주총회) |
| 늘어나는 주식 | 액면가가 낮아진 비율만큼 | 보유 주식 수에 따라 발행 |
분할하면 주가가 오르나요?
분할 자체는 회사의 가치를 바꾸지 않아요. 위에서 본 것처럼 가치와 자본금은 그대로예요.
분할 소식 뒤에 주가가 어떻게 움직일지는 이 제도가 정하지 않아요. 분할만 보고 이익을 예상할 근거도 없어요. 같은 말이 병합에도 적용돼요.
수량이 많아졌거나 주가가 낮아졌다는 사실만으로는 내 손익이 달라지지 않아요. 달라지는 것은 숫자의 단위뿐이에요.
분할과 병합에서 자주 하는 오해는 무엇인가요?
수량이 늘면 이익이 났다고 느끼기 쉬워요. 하지만 5대 1 분할에서 10주가 50주가 돼도 평가금액은 100만 원 그대로예요.
반대로 병합에서 수량이 줄면 손실이 났다고 느끼기도 해요. 10대 1 병합에서 100주가 10주가 돼도 주가가 10배가 되어 평가금액은 같아요.
내 계좌에서 확인할 순서는 이래요.
1단계 공시에서 비율 보기
분할이나 병합 비율과 거래정지 기간은 회사마다 달라서 공시가 기준이에요.
2단계 바뀐 수량 계산
분할 전 수량에 비율을 곱하고, 평균단가는 비율로 나눠 보면 앱에 표시된 값과 맞는지 알 수 있어요.
3단계 단주 대금 확인
병합 뒤 남은 단주는 주식이 아니라 현금으로 들어와요.
거래소 시세가 없는 주식의 단주는 법원의 허가를 받으면 경매 외의 방법으로 매각해요. 이 경우에도 대금은 종전 주주가 받아요.
보유 종목에 분할이나 병합 공시가 나오면 한국거래소 KIND에서 비율과 거래정지 기간을 확인해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한 번에 얼마까지 잘게 쪼갤 수 있나요?
분할 뒤 액면주식 1주의 금액이 100원 아래로 내려가는 비율은 쓸 수 없어요.
거래소에서 거래되지 않는 주식도 단주를 현금으로 받나요?
네. 거래소 시세가 없는 주식은 법원의 허가를 받아 경매 외의 방법으로 팔고, 대금은 종전 주주가 받아요.
병합은 언제부터 효력이 생기나요?
전자등록된 주식은 회사가 2주 전까지 공고한 병합기준일에 효력이 생겨요.
지금 해 볼 일
보유 종목의 분할이나 병합 공시가 있으면 한국거래소 KIND에서 매매거래정지 기간과 비율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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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기획재정부 시사경제용어사전 액면병합/액면분할 (새 탭에서 열림)2026.10.19 기준
- 상법 제329조 자본금의 구성 (새 탭에서 열림)2026.10.19 기준
- 상법 제451조 자본금 (새 탭에서 열림)2026.10.19 기준
- 상법 제329조의2 주식의 분할 (새 탭에서 열림)2026.10.19 기준
- 상법 제434조 정관변경의 특별결의 (새 탭에서 열림)2026.10.19 기준
- 생활법령정보 매매거래중단·정지 및 시장경보제도 이해하기 (새 탭에서 열림)2026.10.19 기준
-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 제65조 주식의 병합에 관한 특례 (새 탭에서 열림)2026.10.19 기준
- 상법 제443조 단주의 처리 (새 탭에서 열림)2026.10.19 기준
- 상법 제461조 준비금의 자본금 전입 (새 탭에서 열림)2026.10.19 기준
이 글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개인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어요. 공식 자료를 바탕으로 AI가 작성하고 편집자가 검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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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와 주식 수의 변화 · 4편 중 3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