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N과 ETF 차이는 무엇일까요? 발행사 신용위험, 괴리율, 조기청산 비교
· 4분 읽기 · 돈101 편집팀
3줄 요약
- ETN은 증권사 약정, ETF는 펀드예요.
- 2021년 이후 ETN은 1,000원 미만이면 조기청산돼요.
- 시장가격이 지표가치보다 비싼지 괴리율로 봐요.
증권 앱에서 지수를 따라가는 상품을 찾던 입사 2년 차 지호 씨는 ETN과 ETF가 나란히 있는 걸 봤어요. 둘 다 거래소에서 주식처럼 사고팔지만, ETN은 증권사 신용을 바탕으로 기초지수 변동에 따라 수익을 지급하도록 약정한 파생결합증권이에요.
ETF는 특정 주가지수의 수익률을 추종하도록 설계된 집합투자증권(펀드)이에요. 그래서 ETN은 지수와 함께 발행 증권사도 따져 봐야 해요.
ETN과 ETF는 어떻게 다른가요?
ETN과 ETF의 가장 큰 차이는 수익을 지급하는 구조예요. ETN은 증권사의 약정, ETF는 펀드예요.
ETNvsETF
| 구분 | ETN | ETF |
|---|---|---|
| 법적 성격 | 파생결합증권 | 집합투자증권(펀드) |
| 수익의 바탕 | 증권사 신용에 기댄 약정 | 지수 수익률을 추종하는 펀드 |
| 거래 | 거래소에서 주식처럼 | 거래소에서 주식처럼 |
ETN은 증권사가 만기에 기초지수의 수익률에 연동하는 수익의 지급을 약속하는 파생결합증권이에요. 만기가 정해진 약속이라는 점도 기억해 둘 부분이에요.
파생결합증권은 법에서도 따로 정의해요. 자본시장법은 기초자산의 가격이나 지수 등의 변동과 연계해 미리 정한 방법으로 지급하거나 회수하는 금전등이 결정되는 권리가 표시된 것을 파생결합증권으로 정의해요.
ETF가 속한 펀드는 자산을 보관하는 방식이 정해져 있어요. 투자신탁이나 투자익명조합의 집합투자업자, 투자회사 등은 집합투자재산의 보관과 관리를 신탁업자에게 맡겨야 해요.
발행사 신용위험은 무엇인가요?
발행사 신용위험은 수익 지급을 약정한 발행 증권사에서 생기는 위험이에요. ETN 수익은 증권사 신용을 바탕으로 약정된 것이라, 지수와 별개로 이 위험을 따로 봐야 해요.
금융감독원은 ETN에 투자할 때 발행사의 신용위험, 환율 변동, 기초자산과의 괴리율 같은 투자위험에 유의해야 한다고 안내해요.
ETF는 앞에서 본 것처럼 펀드 자산을 신탁업자에게 맡기는 구조예요. ETF 자체의 위험은 ETF 기초 글에서 정리했어요.
괴리율은 어떻게 계산하나요?
괴리율은 시장가격이 실제 가치에서 얼마나 벗어났는지 보여 주는 비율이에요. 괴리율은 시장가격과 실제 자산가치(지표가치)의 차이를 지표가치로 나눈 비율이고, 양수로 커지면 시장가격이 실제 자산가치보다 고평가됐다는 뜻이에요.
- 가격 차이가정: 10,300원 - 10,000원300원
- 괴리율300원 ÷ 지표가치 10,000원3%
이 경우 시장가격이 지표가치보다 3% 비싸게 거래되고 있어요. 고평가된 시장가격이 내재가치로 수렴하면 괴리율만큼 투자 손실이 생길 수 있어요.
조기청산은 언제 일어나나요?
2021년 이후 발행된 ETN은 가격이 1,000원 미만으로 하락하면 조기청산된다는 조항이 있어 자동으로 상장폐지돼요.
조기청산은 발행사가 만기 전에 상품을 끝내는 일이에요. ETN 가격이 1천 원 이하로 떨어지면 상품이 상장폐지될 수 있고, 이때 투자자는 지표가치로 환급받아요.
2021년 이전 발행분도 안전하지 않아요. 2021년 이전에 발행된 ETN도 가격이 매우 작아지면(예: 100원 이하) 괴리율 관리가 불가능해 상장폐지될 수 있어요.
가격이 낮을수록 작은 변동이 큰 비율로 바뀌기 때문이에요. ETN 가격이 20원이면 1원만 변동해도 괴리율이 5%가 돼서 괴리율을 관리할 수 없어요.
금융위원회는 2020년 5월 투자자 보호에 필요한 경우 발행사가 ETN을 제한적으로 조기청산 할 수 있게 하고 거래소가 요건을 심사하는 방안을 냈어요. 예로 지표가치 급등락으로 괴리율의 급격한 확대가 예상되는 경우와 기초지수를 산출할 수 없는 경우를 들었어요.
레버리지·인버스 ETN은 왜 조건이 더 붙나요?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은 손익이 증폭되는 구조라서 투자 전에 확인할 조건이 더 붙어요.
기본예탁금과 사전교육 요건은 레버리지·인버스 글에서 정리했어요. 단일종목 상품에 더해진 교육과 모의거래 요건도 그 글에 있어요.
보유 기간도 변수예요. 기초자산 가격이 오르내리기만 해도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의 누적수익률은 기초자산 수익률보다 낮아지는 음의 복리효과가 생겨요. 자세한 구조는 레버리지·인버스 글에서 볼 수 있어요.
ETN 이익은 세법에서 어떻게 다루나요?
ETN 이익은 보수와 수수료를 뺀 금액을 기준으로 봐요. 소득세법 시행령은 배당소득의 범위를 정한 제26조의3에서 상장지수증권으로부터의 이익을 자본시장법에 따른 각종 보수·수수료 등을 뺀 금액으로 한다고 정해요.
이 글은 ETN과 ETF의 세율을 비교하지 않아요. 내 계좌와 상품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는 국세청 상담센터에 물어보세요.
어떤 상황에서 무엇을 먼저 보나요?
두 상품에 정답은 없어요. 감수할 위험에 따라 확인할 항목이 달라요.
- 증권사 약정이 아니라 펀드 구조가 편하다면 ETF의 구조와 비용부터 비교해요.
- ETN을 본다면 발행 증권사, 만기, 조기청산 조항을 투자설명서에서 먼저 읽어요.
- 가격이 낮은 ETN이라면 1,000원 기준과 괴리율을 함께 봐요.
- 파생결합증권이 낯설다면 ELS 손익 글로 같은 계열의 구조를 익혀요.
오늘 할 일은 관심 있는 ETN의 괴리율 추이를 확인하는 거예요. 괴리율 정보는 한국거래소 홈페이지(data.krx.co.kr)의 기본통계, 증권상품 ETF&ETN, 세부안내(괴리율 추이)에서 확인해요.
자주 묻는 질문
ETN이 상장폐지되면 투자금은 어떻게 되나요?
ETN 가격이 1천 원 이하로 떨어져 상장폐지되는 경우 투자자는 지표가치로 환급받아요.
ETF에는 증권사의 지급 약정이 없나요?
ETF는 증권사 약정이 아니라 집합투자증권(펀드)이에요. 법은 투자신탁의 집합투자업자나 투자회사 등이 집합투자재산의 보관과 관리를 신탁업자에게 맡기도록 해요.
거래소 사이트에서 괴리율은 어느 메뉴로 보나요?
한국거래소 홈페이지(data.krx.co.kr)의 기본통계, 증권상품 ETF&ETN, 세부안내(괴리율 추이) 메뉴에서 봐요.
레버리지 ETN을 오래 들고 있으면 손익이 두 배가 되나요?
기초자산 가격이 오르내리기만 해도 누적수익률이 기초자산 수익률보다 낮아지는 음의 복리효과가 생겨서, 두 배로 단순하게 늘지 않아요.
지금 해 볼 일
관심 있는 ETN의 투자설명서에서 발행 증권사와 조기청산 조항을 먼저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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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금융감독원 보도자료 원자재 ETP(ETN·ETF) 투자 시 유의사항 (새 탭에서 열림)2026.09.22 기준
- 금융위원회 보도자료 ETF·ETN시장을 보다 건전하게 발전시키겠습니다 (새 탭에서 열림)2020.05.18 기준
-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4조 (새 탭에서 열림)2026.10.02 시행 기준
-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84조 (새 탭에서 열림)2026.10.02 시행 기준
- 금융위원회 보도자료 별첨 ETF·ETN 시장 건전화 방안 (새 탭에서 열림)2020.05.18 기준
- 소득세법 시행령 제26조의3 (새 탭에서 열림)2026.10.01 시행 기준
- 금융감독원 보도참고 해외레버리지ETN 불완전판매 사례 및 투자자 유의사항 (새 탭에서 열림)2021.12.10 기준
이 글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개인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어요. 공식 자료를 바탕으로 AI가 작성하고 편집자가 검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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