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출금리는 어떻게 정해질까요? 기준금리, 가산금리, 우대금리 구조

> 대출금리는 기준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하고 거래실적 감면을 뺀 값이에요. 5,000만 원을 가정해 우대금리 0.6%p 차이가 연 30만 원이 되는 과정을 계산했어요.

- 원문: https://don101.com/a/d96yzu/
- 분류: 신용·대출
- 발행일: 2026-10-14
- 업데이트: 2026-10-14
- 기준일: 2026-10-14 (수치별 기준 시점은 출처 목록에 적었어요)
- 작성: 돈101 편집팀 (돈101)

## 핵심 요약

- 대출금리는 기준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하고 우대를 빼요.
- 거래실적이 줄어 우대가 빠지면 이자가 늘어요.
- 공시에서 기준·가산·가감조정금리를 나눠 봐요.

입사 2년 차 민수 씨의 신용대출 약정서에는 "잔액기준 COFIX + 1.3%"처럼 대출 기준금리와 가산금리의 합으로 대출금리가 적혀 있어요. 여기서 거래실적에 따른 **우대금리**를 빼면 실제로 내는 금리가 나와요.

## 대출금리는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나요?

**대출금리**는 대출 기준금리와 가산금리를 더하고, 거래실적에 따른 우대금리를 빼서 정해져요.

금융감독원은 우수고객 등 소비자가 금리를 감면받을 수 있는 부분을 우대금리로 구분해 대출금리를 기준금리 + 가산금리 - 우대금리로 나타내요. 우대금리는 금융회사와의 거래실적 등으로 정해지고 대출상품에 따라 달라요.

- **대출 기준금리**: 시장에서 공표되는 금리예요. 변동금리의 움직임을 정하는 기준이에요.
- **가산금리**: 은행이 기준금리 위에 얹는 금리예요. 비용, 위험, 이익이 들어가요.
- **우대금리**: 거래실적에 따라 깎아 주는 금리예요. 조건은 대출상품마다 달라요.

은행은 대출을 실행할 때 자금조달금리에 각종 원가요소와 마진 등을 반영해 대출금리를 자율적으로 산정해요. 그래서 가산금리는 금융회사별, 개인별로 다르게 적용되고, 소비자의 신용도, 담보 여부, 대출기간 같은 개인 요소와 금융회사의 영업비용, 위험비용 등이 반영돼요.

## 기준금리로는 무엇을 쓰나요?

은행은 변동금리대출의 기준금리로 COFIX, 금융채·CD 금리 등 공표되는 금리를 써요. 세 가지는 만드는 곳과 발표 주기가 달라요.

COFIX는 은행들의 자금조달 비용을 지수로 만든 값이에요. 은행연합회가 국내 주요 8개 은행의 자금조달 정보로 산출하고, 신규취급액기준, 잔액기준, 신 잔액기준, 단기 COFIX로 나뉘어 공시돼요.

CD 금리는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하는 양도성예금증서의 유통수익률이고, 3개월 CD 금리가 대표적인 단기 기준금리예요. 금융채 금리는 금융기관이 발행하는 무담보 채권의 유통금리이고, 민간 신용평가기관이 신용등급별, 만기별로 발표해요.

약정서에서 어떤 기준금리를 쓰는지 먼저 확인해요. 기준금리가 바뀌는 시점이 곧 **이자가 움직이는 시점**이에요.

## 가산금리에는 무엇이 들어가나요?

가산금리는 리스크프리미엄, 유동성프리미엄, 신용프리미엄, 자본비용, 업무원가, 법적비용, 기대이익률, 가감조정 전결금리 등으로 이루어져요. 이 가운데 읽어 둘 항목은 다섯 가지예요.

**항목 vs 뜻**

| 항목 | 뜻 |
| --- | --- |
| 신용프리미엄 | 고객의 신용등급, 담보 종류 등에 따른 평균 예상 손실비용이에요 |
| 업무원가 | 대출 취급에 따른 은행 인건비와 전산처리비용 등이에요 |
| 법적비용 | 보증기관 출연금, 교육세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의무적으로 드는 비용이에요 |
| 기대이익률 | 은행이 기대이익을 확보하려고 정한 수익률이에요 |
| 가감조정 전결금리 | 부수거래 감면금리, 은행 본부나 영업점장이 전결로 조정하는 금리 등이에요 |

신용등급과 담보 종류는 **신용프리미엄**에 들어가요. 거래실적에 따른 감면은 마지막 줄의 부수거래 감면금리에 해당해요.

금융감독원은 이 감면받는 부분을 **우대금리**로 따로 떼어 설명해요. 이 글의 우대금리도 이 감면분을 가리켜요.

## 우대금리 조건이 빠지면 이자는 얼마나 늘어나나요?

거래실적이 줄어 우대금리가 빠지면 같은 대출의 금리는 **감면분만큼** 오를 수 있어요. 대출을 실행한 뒤에는 대출 기준금리의 변동과 거래실적(부수거래 감면금리) 등을 반영해 대출금리가 바뀌기 때문이에요.

아래 숫자는 모두 가정이에요. 5,000만 원을 연 이자로만 계산했어요.

**계산해 보면: 신용대출 5,000만 원, 우대 0.6%p라면 (가정)**

| 항목 | 금액 |
| --- | --- |
| 대출 기준금리 (가정) | 연 3.0% |
| 가산금리 (가정) | 연 1.5% |
| 우대금리 (거래실적 감면, 가정) | -0.6%p |
| 적용금리 (3.0% + 1.5% - 0.6%) | 연 3.9% |
| **연 이자 (5,000만 원 × 3.9%)** | **195만 원** |

거래실적 조건을 채우지 못해 0.6%p가 빠졌다고 해 볼게요.

**계산해 보면: 우대 0.6%p가 빠진다면 (같은 가정)**

| 항목 | 금액 |
| --- | --- |
| 적용금리 (3.0% + 1.5%) | 연 4.5% |
| 연 이자 (5,000만 원 × 4.5%) | 225만 원 |
| **늘어난 이자 (225만 원 - 195만 원, 월 2만 5,000원)** | **연 30만 원** |

우대 조건과 유지 기간은 상품마다 달라서 약정서로 확인해요. 받는 날의 금리보다 조건을 못 지켰을 때 어떻게 되는지를 먼저 읽어요.

## 기준금리가 바뀌면 내 대출금리는 언제 바뀌나요?

변동금리 대출은 정해진 주기가 돌아올 때 기준금리 변동만큼 바뀌어요. 금리 재산정 주기가 3개월인 변동금리 대출에서 대출 기준금리가 2.0%에서 3개월 후 2.5%로 0.5%p 오르면 대출금리도 0.5%p 올라요.

위 가정에 이 방식을 넣어 볼게요. 우대를 받는 상태에서 기준금리가 3.0%에서 3.5%로 오르면 적용금리는 연 4.4%가 돼요.

**계산해 보면: 기준금리가 0.5%p 오른다면 (같은 가정)**

| 항목 | 금액 |
| --- | --- |
| 적용금리 (3.5% + 1.5% - 0.6%) | 연 4.4% |
| **연 이자 (5,000만 원 × 4.4%)** | **220만 원** |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바뀌어도 내 금리가 곧장 따라가지는 않아요. 월 단위로 고시되는 COFIX에는 한국은행 기준금리 변동이 반영되는 데 한 달 이상 걸리기도 해요.

## 가산금리가 오르면 대출금리도 항상 오르나요?

대출금리와 가산금리는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가산금리가 올라도 대출 기준금리가 내려가면 대출금리는 내려가기도 해요. 은행연합회가 든 사례에서 가산금리가 0.58%p 올랐지만 기준금리가 1.27%p 내려 대출금리는 0.69%p 내려갔어요.

그래서 금리를 비교할 때는 한 줄이 아니라 기준금리와 가산금리를 둘 다 봐요. **가산금리만** 낮은 대출이 최종 금리까지 낮은 것은 아니에요.

## 은행연합회 대출금리 비교공시는 어떻게 보나요?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의 대출금리비교에서 구성 요소별 금리가 나와요. 전월 중 신규취급된 가계대출의 대출금리를 기준금리, 가산금리, 가감조정금리로 나누고, 해당 차주의 CB사 평균등급과 함께 보여 줘요. 금리와 등급은 대출금액 기준 가중평균이에요.

1. **1단계 대출 종류 고르기**

   비교공시 대상 가계대출은 분할상환방식 주택담보대출, 일시상환방식 주택담보대출, 일반신용대출, 신용한도대출(마이너스대출)이에요.

2. **2단계 대출금리 상세보기 열기**

   가감조정금리까지 나뉘어 나와요. 2019년 7월 이후 가산금리 중 가감조정금리를 따로 구분해, 대출금리를 기준금리 + 가산금리 - 가감조정금리로 표시해요.

3. **3단계 공시등급 확인하기**

   공시등급은 은행별 신용등급을 부도율 기준 10등급으로 바꾼 것이라 실제 대출에 적용되는 신용등급과 달라요.

그래서 공시 금리는 내 금리가 아니에요. 은행별 가산금리가 어느 정도 차이 나는지 가늠하는 용도로 써요.

## 금리를 낮추려면 무엇부터 확인하나요?

받은 뒤에도 금리를 낮출 길이 있어요. **금리인하요구권**은 신용상태가 나아졌을 때 금리 인하를 요구하는 제도예요.

취업, 승진, 재산 증가, 신용평가등급 상승 등으로 신용상태가 나아졌다고 판단되면 증빙자료를 내고 은행에 금리 인하를 요구해요. 인하 여부와 폭은 은행별 신용평가 결과, 상품 특성, 내부정책 등에 따라 달라져요.

요구 방법은 [금리인하요구권 글](https://don101.com/a/cmxy8e/)에 정리했어요.

고정금리는 기준금리 변동의 영향을 받지 않아요. 고정금리는 대출 실행 때 정한 금리가 대출 만기까지 같게 유지돼요. 다만 이미 받은 대출의 우대 조건은 약정서를 다시 열어야 알 수 있어요.

이번 주에 약정서의 기준금리, 가산금리, 우대금리 세 줄을 찾아 우대 조건을 메모해 두세요.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 대출금리비교](https://portal.kfb.or.kr/compare/loan_household.php)에서 같은 종류 대출의 구성도 비교해 보세요.

## 자주 묻는 질문

### 승진하면 대출금리를 낮춰 달라고 할 수 있나요?

신용상태가 나아졌다고 판단되면 증빙자료를 내고 금리 인하를 요구해요. 인하 여부와 폭은 은행의 신용평가 결과, 상품 특성, 내부정책에 따라 달라져요.

### 고정금리 대출은 기준금리가 바뀌어도 그대로인가요?

고정금리는 대출 실행 때 정한 금리가 만기까지 같게 유지돼요. 기준금리가 오르내려도 이미 받은 고정금리 대출에는 반영되지 않아요.

### 비교공시의 금리가 내가 받을 금리인가요?

아니에요. 공시 금리는 전월 신규 대출의 대출금액 기준 가중평균이고, 공시등급도 실제 적용 등급과 달라요. 내 금리는 해당 은행에서 확인해요.

## 출처

1.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 대출금리에 대한 이해](https://portal.kfb.or.kr/compare/loan.php) (2026-10-14 기준)
2.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 대출금리비교](https://portal.kfb.or.kr/compare/loan_household.php) (2026-10-14 기준)
3. [금융감독원 파인 대출금리는 어떻게 결정되나요?](https://fine.fss.or.kr/main/prc/lo/sub/lo005.jsp?menuNo=9000287) (2026-10-14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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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일반 정보이며 개인 상황에 맞는 금융·세무 자문이 아니에요. 인용할 때는 원문 링크(https://don101.com/a/d96yzu/)를 함께 적어 주세요.
